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드 빌링슬리 (문단 편집)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입단 이후엔 마이너 리그 시스템을 차례로 밣아가며 다저스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급부상했고 2005년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전체 유망주 19위, 2006년 베이스볼 아메리카 선정 전체 유망주 7위에 등극하는 등, [[에드윈 잭슨]], 그렉 밀러 등과 함께 장래 다저스의 마운드를 책임질 유망주로 기대받았다.[* 물론 제대로 자리잡은 빌링슬리와 다르게 저 두명은 다저스 입장에선 흑역사급이다. ]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 7위였다. 비슷한 수준의 (역대)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2006년 6월 1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데뷔전을 가졌고 5.1이닝 6안타 2실점 3탈삼진을 기록했다. 2006시즌에 18경기에 등판해 7승 4패 ERA 3.80으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때 [[서재응]], 오달리스 페레즈[* 훗날 [[두산 베어스]]에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 ]와 한시적으로 선발 경쟁을 하기도 했다. 그 후 2007 시즌엔 불펜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제이슨 슈미트]]의 부상을 계기로 선발진에 정착해, 2007 시즌 12승 5패, 2008 시즌 16승 10패, 2009 시즌 12승 11패(올스타 선정), 2010 시즌 12승 11패, 2011 시즌 11승 11패, 2012 시즌 10승 9패를 연달아 올리며 강력한 1~2선발급을 기대하는 유망주 시절의 기대치는 아니지만 10승 이상과 3점대~4점대의 ERA로 자기 몫은 해주는 준수한 선발 투수로 성장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동갑내기이자 라이벌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맷 케인]]과 자주 비교되기도 했다. 그리고 2011 시즌에 앞서 이미 팀과 3년 $35M의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2012 시즌 8월엔 팔꿈치 인대에 문제가 생겼고 [[토미 존 서저리]]까지 받을 위기에 놓였지만 일단 수술은 받지 않고 재활과 팔꿈치에 혈장 주사를 맞는 특별 치료를 통해 2013 시즌에 복귀하기로 했다. 다만 수술을 하지 않았기에 팔꿈치 건강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은 여전히 존재한다. 2013년에는 시즌 초반 팔꿈치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더니 기어이 [[토미 존 서저리]]를 받게 되었다. 다저스 팬들은 이럴거면 차라리 진작에 수술받지 그랬냐며 안그래도 풍요 속의 빈곤 현상이 벌어지는 로테이션의 한 축이 무너졌다고 한탄하였다. 다만 빌링슬리 입장에서도 억울한 것이 클리닉 세 군데를 다녀왔는데 세 군데 모두 수술 할 필요는 없다고 진단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로써 빌링슬리는 2년 넘는 시간을 날려먹게 되었다. 그나마 다저스 팬들 입장에서 다행인 것은 [[류현진]]과 [[리키 놀라스코]]가 터져 주면서 빌링슬리의 빈 자리를 메워 주었다는 점. 또 2013년에는 빌링슬리 대신 메이저로 콜업되어 땜빵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간 [[스테판 파이프]]도 10경기 정도 선발로 등판해서 나름 5선발 역할을 해주며 호투했었다. 개인으로 봤을 때에는 최악의 타이밍에 얻은 부상인데 이로써 FA 직전 귀중한 두 해 가까운 시간을 재활에 소비하게 되었다. 통산 평균 성적을 2년 동안 내면서 맞는 FA와 아무리 재활이 잘 되어 복귀하게 될 시즌 막판 잘 던진다 해도 두 달 가까이만 잘 던져도 맞게 될 FA는 금액에서 어마어마한 손해를 안고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입장인데, 특히나 선발 투수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물론 다저스의 옵션 1년이 남아 있긴 하지만 FA 전 3년을 꾸준히 던지고 맞는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무엇보다 다저스가 옵션 1년을 실행한다는 보장 또한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토미 존 수술은 필사적으로 피하려 한 것이다. 당초에는 적어도 2014년 후반부에나 복귀할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수술 후 재활이 생각보다 순조롭게 진행되어 빠르면 스프링캠프때부터 합류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팬들은 너무 무리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지만. 5월 복귀를 목표로 훈련을 하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여 MRI 촬영을 한 결과 인대 문제는 아니지만 건염 증상이 있어서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 이후 6월부터 마이너 재활 등판을 시작했는데 또 팔꿈치 통증을 느껴 재활 등판은 중단되었다. 진단 결과 수술 받은 부위의 문제는 아니지만 굴곡근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또 수술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굴곡근 수술을 받으며 2014년 시즌 아웃. 거의 2년을 던지지 못하게 되었으니 다저스가 옵션 1년을 실행할 가능성은 날아갔다. 토미 존 서저리 후 충분히 쉬었어야 하는데 너무 서둘러서 복귀하려고 했던 것이 문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